고준희 버닝썬 진실 루머 "이거 제가 말하면 내보내 주실 꺼에요?"

단발 여신으로 유명한 미모의 고준희가 어느 순간 드라마, 영화에서 볼 수가 없게 되었는데요. 6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버닝썬과 관련되었다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를 찾지 않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그저 조금 긴 휴식기 인가 싶었을 텐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준희 버닝썬

"그녀는 예뻤다" 라는 드라마에서 빛을 낸 고준희씨가 어느 순간 TV에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버닝썬과 관련이 있었는데요. 이 사진 한장으로 고준희씨는 해당 사건 루머에 휩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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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고준희는 Y모 엔터테인먼트 회사 소속 연예인으로, 어느날 유방암 예방 캠페인 화보를 촬영하면서 만나게 된 승리가 요청한 셀카 사진을 찍으며 사건의 발단이 됩니다. 이후 버닝썬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해 지면서 해당 사진이 유포되게 되고 사람들은 고준희가 해당 사건과 연루가 되었다 합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떠돌면서 사람들의 댓글이 루머에 루머를 만들고 있었고,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에서는 특별한 해명이 없어 기정 사실화가 된 채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6년간의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24년 6월 11일 방영된 장성규 진행 유튜브 채널 " 아침먹고 가" 채널에서 직접 해당 사실에 대해 사건을 해명하며 해당 사건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게 됩니다. 너무 늦게 사실이 확인이 아닌가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되는데요. 

 

마무리

배우, 공인, 연예인으로 사는 삶은 너무나 힘든 삶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반짝이는 이면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이슈와 사람들의 손가락 하나에 인생이 흔들리는 그들의 삶을 응원하고 댓글이나 사실이 아닌 추측의 글을 쓸 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시 좋은 작품에서 반짝반짝 빛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